강남역에서 중식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요즘 가장 자주 들리는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티앤미미 강남점.

딤섬의 여왕이라 불리는 정지선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라 오픈 초기에는 웨이팅이 길기로 유명했는데요.
최근 방문해보니 예전보다 훨씬 여유로워졌습니다.

저는 평일 점심 1시쯤 방문했는데,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했어요.
강남역맛집을 평일에 찾는다면 이 시간대가 BEST.
티앤미미는 일행만 먼저 들어가서 있는게 어려워요.
전체 일행이 다 와야 입장이 가능하기때문에
요즘처럼 웨이팅이 좀 줄었을때 가는 걸 추천합니다.

✔ 분위기: 강남에 있지만 캐주얼하고 힙한 느낌
강남역 중국집이라고 해서 화려한 인테리어를 예상했는데, 좀 더 캐주얼하고 젊은감각의
가게였어요. 딱 요즘 스타일 중식? 홍콩식? 음식점.
규모는 크지 않지만 동선이 잘 정리된 구조입니다.
다만, 테이블 간격이 좁은 편이라 자연스럽게 옆 테이블의 메뉴 관찰(?)이 가능해요.
옆 테이블 주문이 궁금한 사람에게는 이 포인트가 장점이 될지도 😄
✔ 메뉴 구성:선택지가 다양


브런치 카페처럼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중식 특유의 깊은 맛을 기대하게 만드는 구성이었어요.
저는 이날,
- 토마토탕면
- 홍소육 덮밥
- 바질 쇼마이
- 부추 새우 딤섬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2명이서 주문하기엔 딱 알맞은 양이지만, 딤섬을 추가하면 살짝 배부른 정도.

✔ 기본 찬부터 상큼함
기본으로 제공되는 양배추 피클과 궁채무침이 은근히 퀄리티가 좋았어요.
특히 궁채무침은 매콤하고 감칠맛이 있어서 입맛을 확 살려줍니다.

⭐ 홍소육 덮밥: 중식 덕후라면 무조건 추천
짭짤하고 깊은 풍미가 특징.
팔각향이 부드럽게 올라오면서 대만·홍콩식 간장 소스 느낌 그대로.
양념이 강하니 밥과 비비지 않고 따로 먹는 게 포인트라고 직원분이 안내해 주셨어요.
고기가 부드럽게 익어 있어서 식감도 진짜 좋아요.

⭐ 토마토탕면: 호불호 없는 깊은 국물 맛
처음엔 익숙하지 않은 맛인데, 몇 숟가락 떠먹다 보면 계속 손이 가는 타입.
칼칼하면서도 감칠맛이 올라와서 묘하게 중독적인 맛이었어요.
왜 베스트 메뉴인지 먹어보면 이해됩니다.

⭐ 딤섬 2종: 이곳의 시그니처
📌 바질 쇼마이
향긋한 바질 향이 은은하게 스며 있고 피에도 바질이 들어간 느낌.
조금 신선하고 독특한 조합.
📌 부추 새우 딤섬
말해 뭐해! 딤섬 좋아한다면 기본이자 정답.
가격은 개당 약 2천 원대 수준인데 속이 꽉 차 있어서 전혀 아깝지 않아요.

✔ 다음 방문 의사? 100%
일품요리도 꽤 많아서 다음엔 이것저것 조합 바꿔보고 싶어요.
딤섬 좋아하는 분들은 특히 만족할 곳.
웨이팅이 줄어든 지금이 방문 타이밍입니다.
가게 정보
- 상호명|티앤미미 강남점
- 위치|강남역 11번 출구 도보 5분
- 운영|웨이팅 시 일행 전원 도착해야 입장
- 추천타임|평일 점심 1:00~2:00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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